보령시는 오는 18일까지 ‘삶 행복찾기 청년학교’에 참여할 결혼 희망 청년들과 예비 신혼부부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삶 행복찾기 청년학교는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하나로 결혼을 희망하거나 예정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결혼, 가족 문화 정착과 합리적 결혼 가치관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결혼준비를 위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준비전략’을 시작으로 22일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가계 재무설계와 신용관리법’, 27일 ‘MBTI로 알아보는 소통법’ 순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을 대
보령시는 12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고효열 부시장,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회장 신광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 확산을 위한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경제ㆍ사회ㆍ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ㆍ환경 위기 극복을 추구함으로써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정책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은 박 훈 SD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장의
보령시는 제2회 보령시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14일에 열리는‘청년 문화박람회’부스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문화박람회는 제2회 보령청년주간을 기념하여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문화행사로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이다.청년문화박람회의 부스는 홍보·공방·체험·전시 등을 내용으로 약 40개가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30일까지 부스 운영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참여 신청은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령시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이메일(s
보령시는 제2회 보령시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11일에 열리는 ‘청년 톡톡, 마음 톡톡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톡톡, 마음 톡톡 행사’는 청년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청년들의 고민거리를 듣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김동일 시장과 시의원, 간부 공무원, 청년 등이 참석하며, 1부 ‘청년 알아가기, 청년골든벨!’을 시작으로 2부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법을 고민해보는 ‘청년생각 듣기, 청년TALK 마음 톡톡’ 시간에 이어 3부 시
보령시의 인구증가 시책에 따른 공무원들의 전입 목표제 등을 두고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전입 인구만 늘리는 인구증가 시책보다 인구수가 줄고 고령화되고 있는 사회의 현상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는 대목에서다.이는 기존 보령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인구증가에 대한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보령시의회 김홍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지난달 29일 보령시 기획감사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인구문제를 거론하며 “보령시는 인구를 늘리기 위한 전 직원
보령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로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28억 원을 공모한다.시에 따르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은 생활밀착형 사업에 읍면동별 각 1억 원씩 16억 원, 시 정책사업에 12억 원 등 모두 28억 원을 공모해 운영할 계획이다.읍면동 생활밀착형 사업은 생활주변 불편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 사업,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공동체 활성화사업 등이며, 시 정책사업으로는 시민 편익 향상과 시 전반의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 저출산 및 고령화·인구증가·청년 지원
보령시는 지난 26일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2019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운용현황 자료를 31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지방재정공시는 자치단체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2회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2월은 당해 연도 예산기준을 공개하고 8월은 전년도 결산기준을 공개한다.이번 공시에서는 2019회계연도 기준 결산규모와 채무현황, 주요예산 집행결과,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지방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공통공시 9개 분야와 주민관심도가 높은 특수공시
보령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로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26억 원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읍면동별 각 1억 원씩 16억 원, 시 정책사업에 10억 원 등 모두 26억 원을 공모해 운영할 계획이다.읍면동 생활밀착형 사업은 ▲생활주변 불편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며, 시 정책사업으로는 ▲시민 편익 향상과 시 전반의 파급효
보령시는 지역 청년들의 자립 및 정착을 돕고 상호학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에 참여할 운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사업은 지역사회 청년학교와 청년 커뮤니티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청년학교는 지역의 청년들이 자립하고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현장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경제 및 금융, 사회적 경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3개 과정 이상으로 운영해야 한다.또한 청년 커뮤니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청년 커뮤니티의 실험적 활동 지원 및 상호 학습과 교류의
보령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로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올해 20억 원 보다 30% 증가한 26억 원을 편성해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읍면동별 각 1억 원씩 16억 원, 시 정책사업에 10억 원 등 모두 26억 원을 공모해 운영할 계획이다.읍면동 생활밀착형 사업은 ▲생활주변 불편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며, 시 정책사업으로는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22일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2018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운용현황 자료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지방재정공시는 자치단체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2회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2월은 당해 연도 예산기준을 공개하고, 8월은 전년도 결산기준을 공개한다.이번 공시에서는 2018회계연도 기준 결산규모와 채무현황, 주요예산 집행결과,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지방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공통공시 9개 분야와 주민관심도가 높